사회복지과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2017년도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생 배상혁입니다.
현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희망나무비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받고자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면서 사회복지쪽부터 사회서비스까지 일을 알아보던 중 바우처라는 것에 대해 우연히 알게되고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우처가 너무 광범위하지만 저는 아동,청소년에 관한 일을 시작했고 현재 저소득층이나 환경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면서 여러 가지 좋은 감정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슨 일을 하던 알아보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알아볼걸 생각했던 일들이 많아서 힘들었었는데,
무작정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본 후에 어떠한 일을 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더 빨리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해 준비를 하고 앞으로 맞이할 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자세를 갖길 바랍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15학번 민경희 입니다.
저는 2017년 사회복지과 졸업 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전산과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사회복지학과 전공심화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전공심화과정을 듣기 위해서 학교에서 조교로 근무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행정조교가 아닌 전산과에 들어왔기 때문에 홈페이지 관리와, 네트워크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전산 업무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산과에서 근무하는 것은 전공심화과정 졸업 후 사회복지사 혹은 다른 분야로 취업을 하더라도 어느 곳에서나 필요한 업무가 바로 이 전산업무라고 생각하기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큰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SNS에서 한 광고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광고의 내용은 하루에 10분씩만 강의를 들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였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아주 따기 쉬운 자격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역량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지금 후배님들이 경험하고 계실지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대학교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 웹툰 등을 보다보면 조별과제를 할 때 숟가락만 얻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후배님은 숟가락 얻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스스로 조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고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길 바랍니다! 실력은 저절로 쌓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도전 해보는 것과 포기 하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도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하시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도전해 나가는 후배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년 2월에 졸업하여 현재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공 심화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음성에 있는 노인생활시설 사회복지법인 밝은언덕노인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종준 입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평소에 노인복지쪽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실습을 노인생활시설인 요양원으로 다녔으며, 취업도 노인복지분야와 관련있는 분야를 택하고자 하였습니다. 교수님과 상담 중 사회복지과 학과장(김혜정) 교수님께서 노인복지분야가 비전이 있다 하시며 적극적으로 노인복지분야의 취업자리를 소개시켜 주셨으며, 저 또한 노인복지쪽에 관심이 많아 학과장(김혜정) 교수님과 많은 상담을 통해 취업을 결정하게 되었고 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사회복지사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간은 어떻게 보내던지 흘러가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2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예비사회복지사에서 사회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 직장을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항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가 되어 현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5학번 사회복지과 졸업생인 봉혜진 입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제가 어린이집을 선택 한 동기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좋았고 실습을 할 때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만 1세 아이들이 ‘선생님’ 발음이 되지 않아 “선뗀님” 또는 “엄마”라고 이야기를 하며 안기는 영아들을 보고서 선택 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하는 것인지 고민이 되고 왜 했는지 자책을 하게 된다면 내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세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싶었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는 일에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소한 일임을 알게 될 것이에요. 힘이 든다 해서 포기 하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여러분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변미옥입니다.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 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에 진학중입니다. 현재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담당업무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업무입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학교를 다니며 실습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었으며,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현시점에서 노인문제 또한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질병, 고독, 빈곤 등 노인이 겪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를 보다 넓고 다양하게 경험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선택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주로 교육문화센터, 경로식당, 일자리사업, 노인대학,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나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있고 뿌듯합니다. 사회복지사란 직업은 정말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첫째, 꾸준한 사회경험을 쌓아 두세요.
제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에는 정기적으로 오는 봉사자, 인턴, 실습생 등 대학생들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경험과 인적자원이 중요시 됩니다. 학교에서 이수해야하는 봉사시간, 실습시간이라는 틀에 박혀 그것만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활동범위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둘째, 전문대의 이점을 살리세요.
4년제 대학에 비해 2년제 전문대의 이점을 살려야 합니다.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여, 경력을 쌓으며 야간 전공심화 과정을 함께 이수하면 4년제 대학에 못지 않게 더욱 더 큰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도 졸업 후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어 현장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끌어주고 밀어줄 수 있는 선배!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옆에서 손잡아 줄 수 있는 선배!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2년 3월에 사회복지과로 입학하고 2017년 2월에 졸업한 졸업생 편요한입니다. 졸업 후 2017년 1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있는 대구광역시장애인부모회는 서울에 위치한 한국장애인부모회의 대구지회로서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복지사회의 건설을 앞당기고 인류의 보편적가치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특수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부모님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담당하고 있는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0세~18세의 장애등급 1급~3급까지 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아돌보미를 연계, 파견하고 보호자 상담 및 휴식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장애아를 둔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평소에 노인이나 장애인의 복지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에 향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장애인복지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희망하고 관심을 가지던 분야에 근무하게 되어 상당한 만족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일을 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보람되고 일의 고충도 잊을 수 있게 되어 늘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도 많은 곳의 여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이 곤경에 처해 있으며, 사람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우리 학교의 훌륭한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열심히 사회복지실천기술을 배우고 익혀 졸업 후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열심히 일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15년 졸업한 김재찬 이라고 합니다.
14년 2학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시작으로 현재 기관으로 이직하여 사회복지사로써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업에 종사하다가 늦은 나이에 입학하여 다시한번 진로를 설정하였지만 지금의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장소 어느 위치에서 얼마를 받으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 행복 할 수 있다는 걸 지금이라도 깨달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한 선배님들 졸업할 후배님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만족하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찾아오기를 염원합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다가 노인복지관으로 이직을 해왔습니다.
이직할 시점이 아버지가 환갑을 맞이할 시점이라 고향을 떠나 타지에 생활하면서 부모님 모시며 직업생활 한다는 생각으로 살자는 마음으로 이직해 왔습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어르신들이지만 수고 많았다며 먼저 악수를 청해주시고 격려를 마다않는 어르신들에게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회복지사는 다른 어떤 전문가보다 경쟁이 치열한 직업입니다.
운전면허증 다음으로 많이 갖고 있는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라는 비아냥을 받곤 합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스스로 자기계발의 끈을 놓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도 사회복지과 졸업생 이태란입니다.
현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부설기관이자 청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기관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괴리감이 느껴졌어요.
평소 사회복지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저는 6년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로 진학을 했죠. 학교에 다니며 많은 교수님들의 좋은 가르침을 받은 결과 2015년도 졸업과 동시에 청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입사를 했고, 현재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성적이었던 청소년이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느낀다고 이야기를 할 때 가장 큰 보람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진행하고 지도하며 청소년들과 더불어 ‘나 또한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조금은 진부하지만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공부를 하기로 목표를 정했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누구보다 멋있게 재미있게 여행을 하는 겁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YOLO도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라는 뜻이잖아요.
자신의 꿈과 행복을 쫓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산다면 진정한 YOLO 다운 삶 아닐까요?
다만 준비되지 않은 YOLO는 골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경험을 통하여 다양한 생각을 가져볼 수 있도록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